학성 이씨 문중사원에서 1백50년 된 목판 1백20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 학성 이씨문중사원인 석계사원에 보관중인 1백50년 된 목판 1백20점이 모두 도난당했다고 이씨 문중측이 이날 오후 신고했다.
문중측은 "어제 오후 석계사원 건물이 낡아 보수가 필요해 문중사람 10명이 이를 의논하기위해 사원에 모였는데 사원문이 열려진 상태서 내부에 보관중인 목판 1백20점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했다.
도난당한 목판은 조선말엽 문장가인 학성 이씨 문중의 반계 이양우선생 문집과학성 이씨의족보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골동품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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