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속칭 볼거리인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유행할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보를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볼거리는 지난 80년대초 국내에 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이 도입된뒤 90년 2천92명, 95년4백30명, 97년 2백38명 등으로 환자수가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23일 현재 제주 3백36명,경남 4백90명, 강원 1백21명 등 전국적으로 1천5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침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제2종법정전염병으로 2~3주간 잠복한뒤 귀아래 침샘이 붓고 통증이 수반된다.
복지부는 볼거리 예방을 위해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 지침을 고쳐 지난해부터 4~6세 어린이에게 추가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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