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여사 日 야오야마대 명예박사학위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대통령 부인 이희호여사는 24일 오후 도쿄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에서 한국의인권 회복과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교육학)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 관계자들 이외에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총리 내외와다케시타 노보루(竹下登) 전총리 부인, 도이 다카코 사민당 당수 등 일본의 각계 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다.

전날 일본에 도착한 이 여사는 25일 오후 귀국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