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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감독 징계 '적법' 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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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수사건과 관련, 최희암감독과 연세대에 내려진 대학농구연맹의 징계가 적법하다는판정이 내려졌다.

대한농구협회(회장 최현열)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희암연세대 감독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고 김수환의 선수자격을 박탈한 대학연맹의 징계조치는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결정으로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협회는 28일 최현열회장주재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를 확정, 부정선수 파문을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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