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경영개선 차원에서 지난 1월 자회사인 (주)대은금융경제연구소를 청산한데 이어 27일 미래선물(주)도 청산하기로 하는등 경영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작업을 가속화하고있다.
대구.경남.경기.광주 등 4개 지방은행은 27일 오전 대구은행 서울 삼성동 지점 2층 미래선물(주) 사무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래선물의 청산을 결의했다.
자본금 1백억원의 미래선물은 지난해 4월25일 선물거래업 참여를 통한 신금융기법 도입을위해 대구은행 등 4개 지방은행이 각각 25%의 지분으로 참여, 출범한 회사다.
대구은행은 대은파이낸스.대구리스금융.대구상호신용금고.대구창업투자금융 등 남은 자회사중 일부사에 대한 합병이나 정리 등 구조조정 작업 착수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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