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은 연예인을 일일 호텔 총지배인으로 투입하기 위해 직원 2백15명에게 '호텔총지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인가'를 물은 결과 전체응답자 2백1명 중 최불암이 총 8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호텔은 오는 12일 최불암을 명예 총지배인으로 현장에 투입, 손님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도어맨이나 벨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최불암에 이어 모방송국 드라마에서 식당 지배인역을 맡았던 이순재가 38표로 2위에 올랐고유동근과 영화배우 남궁원이 각각 27표와 14표를 얻어 3,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탤런트 이낙훈, 유인촌, 이정길이 각 9표로 공동 5위에, 최근 튀는 TV광고로 주가가 수직상승한 전원주가 2표로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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