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는 8일부터 일반인이 개별적으로 청와대경내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도 이를 개방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경우는 국립민속박물관정문앞 광장에 설치된 청와대관람안내소에서 신분증과 신분증사본을 제출한뒤 선착순으로 교부하는 관람권을 소지하면 가능하다.
청와대는 특히 방문객들에게 개인사진기휴대를 허용해 지정된 장소(춘추관, 녹지원, 본관대정원앞, 영빈관앞)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했다. 청와대경내관람안내전화(02-737-5800)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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