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서울사무소(소장 김하상)가 공단 생산품 수출 및 지역농산물 서울 판매 등에 상당한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무소는 최근 무역중개 업체 (주)택산을 통해 구미공단 계림요업(주)의 건축설비 도기요업 제품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시 TBA(주) 무역상사에 장기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계림요업엔 이미 지난달 중순 신용장이 도착해 현재 10만달러 상당의 수출 제품을 생산, 이달 중순 선적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수입사 TBA 부사장 일행이 12일 구미시와 계림요업을방문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구미공단에서 생산되는 각종 건축자재 및 가정용 공구 등도 연간 1백30만달러 상당어치를 수입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시 서울사무소는 또 지난달에 '금오산 청결미'를 서울대병원에 직거래 납품해 2억3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신세계백화점의 서울·대구·대전 등 3개 매장에도 이 쌀과 수박·참외·버섯류 등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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