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도네시아사태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마비됨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의채권회수 방안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사태가 확산되면서 중앙은행의 결제시스템을 비롯, 은행거래가 중단되는 등 금융시장 마비 현상이 심화돼 인도네시아에 대한 국내 금융기관, 기업의 채권 회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재경부는 이에 따라 국제금융국을 중심으로 실무자 대책회의를 열어 인도네시아에 대한 자금공여 및 투자 실태를 현지 공관과 대인도네시아 채권금융기관단에 속한 산업은행을 통해매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재경부, 외교통상부 등 실무자급 점검단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