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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부재자 9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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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에 신고된 대구·경북지역의 부재자는 각각 4만1천3백3명, 5만6천8백72명에 이르는 것으로 시·도선관위에 의해 최종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18일 최종 확정한 부재자신고인수는 2백48만7천9백77명의전체 인구수 대비 1.66%였고 선거인수 대비로는 2.41%에 달했다. 경북도의 경우 2백80만2천7백29명의 전체 인구 대비 2.0%, 선거인수 대비로는 2.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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