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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6세인 한 네덜란드 남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강제로 농밀한 키스 세례를 퍼부었다 법원에서 강간혐의를 적용받아 18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됐다고.
네덜란드 대법원은 최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이 피해여성의 입에 혀를밀어넣는 등진한 키스를 한 것은 '신체의 불가침성'을 위반한 것이라며 강간죄를 적용, 이같이 선고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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