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톱 케이블

실제살인사건 토대로한 작품

▲세븐(채널31) 밤10시

90년대 최고의 우상, 브래드 피트에게 범죄 역사상 가장 지능적이고 대담한 연쇄살인범이도전장을 던졌다.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는 여자들 대신,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만이 주위에널려 있는 그에겐 파워풀한 파트너가 있다. '쇼생크 탈출'로 1백만 관객을 울리고 웃긴 모건프리먼이 펄펄 뛰는 혈기와 노련한 관록으로 한 팀을 이뤘다.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다. 90년대초 미국을 경악케한 '별자리 살인'이란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최면의 실체 조명

▲에퀴녹스 시리즈(채널 29) 오후 5시

최면의 신비를 벗겨본다. 최면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신병의 심리학적 치료에서부터 마취가 불가능한 허약한 환자의 통증 제거에 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나아가 윤회의 업을 풀고, 전생의 비밀을 밝히는데도 효과적인 방법.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최면이란 단순한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순응에서 나오는 행동에 불과하며, 최면을 통한 전생의 기억은 단순한 환상이라고 주장한다. 최면의 실체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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