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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대출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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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9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금융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과 업계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권의 자금사정은 풍부하지만 기업들에게 실제로 대출되지 않는 것이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은행이 대출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를 제대로 할 수있도록 각종 협회가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기업의 경우 신용장(L/C) 방식의 수출은 정상화되고 있으나 수출환어음(D/A,D/P) 방식은 은행에서 어음할인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실직자대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계부처가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간담회는 청와대 경제수석, 기획예산위원장, 금융감독위원장, 한국은행 총재와 12개 경제부처 장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으며 간사는 강봉균 청와대 경제수석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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