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와의 원정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한국은 30일 새벽 불가리아 소피아 스포츠홀에서 벌어진 98월드리그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A조 예선 5차전에서 힘과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불가리아에 0대3(8-15 9-154-1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3패를 기록, 불가리아(3승2패)에 밀려 조 3위로 밀려났다.
시차 적응과 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을 찾지 못한 한국은 서브리시브의 난조와 주포 신진식의 부진으로 조직력이 균열을 보인데다 상대 플라멘 콘스탄티노프(200㎝)와 이바일로 스테파노(206㎝)의 강타에 밀려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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