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기부는 빠르면 이달중 안기부법 개정을 통해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면 사용하게될국가정보원의 새 문장(紋章.사)을 확정, 8일 공개했다.
국가정보원을 상징하는 새 문장은 기존 안기부 마크가 마치 군 부대처럼 창과 방패를 활용해 도안됐던 것과는 달리 '대국민 정보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부각하기 위해 '횃불'과 '나침반' 형상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새 문장은 중앙의 횃불 형상을 축으로 동서남북을 비롯, 8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 모양을 연결해 정보를 상징하는 횃불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문양으로 고안됐다.
문양 바깥으로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라는 한글 이름과 'NATIONALINTELLIG-ENCE SERVICE'라는 영문 이름이 원 모양으로 감싸안고 있다.
안기부측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보 길라잡이로서 국가정보원의 역할을 나침반의 이미지로상징하고, 중심축의 횃불영상을 입체적으로 연계해 '국민의 미래를 밝히는 정보에너지 창출기관'으로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가정보원은 새 문장을 일명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보 나침반'으로 부를 계획이라는 것.
새 문장은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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