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경주에서 국제문화·관광학술대회가 열려 더욱 뜻깊은행사가 될 것입니다"
오는 25일 경주보문단지내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되는 제1회 경주국제문화·관광학술대회를 주최한 장윤익 경주대총장은 "이번 행사는 경주관광산업 발전에 적잖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총장은 관광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석학들이 이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전망을 토의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유익하다고 덧붙였다.경주대가 개교 1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21세기 세계관광의 전망과 경주관광의 발전방향'. 영국 서리대학 관광경영과 데이빗 에이리 교수의 '현대관광학 및관광교육의 조류'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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