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25일 김근환씨(37.경북 영양군 영양읍)와 김씨의 조카 대규씨(26)에 대해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대구시 동구 모직업소개소 직원 김모씨(37.대구시 동구 신천4동)에게 다방종업원 2명을 소개받기로 하고 선금 2천만원을 건넸으나 1명만 소개해준데 앙심을 품고 지난 4월21일조카와 함께 직원 김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 경북 영양군 영양애향청년회 사무실로 데려가 다음날 새벽2시까지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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