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구그룹 장수홍회장의 비자금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는 대구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조대환)는 1일 (주)청구가 95년3월 (주)삼미유통의 왕십리 역사 주식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20억원의 매각 대금을 축소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에 따르면 (주)청구는 전삼미그룹 회장 김현철씨(48)와의 협상을 통해 왕십리 역사 삼미측 주식 12만주를 29억9천2백여만원에 인수하고서도 9억2천여만원에 인수한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는 것.
검찰은 김씨가 20억원의 양도대금을 누락시켜 2억원의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를 지명수배했다.
김씨는 지난 95년12월 캐나다로 출국한뒤 귀국치 않고 있다.
검찰은 이에따라 장회장이 조성한 비자금중 현재 사용처가 드러나지 않은 것은 38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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