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독의원연맹(회장 김영진 국회의원)과 국내 일본 복음선교회인 미리암선교단(단장 최선자)은 2일 오전 대구시 동구 황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판문점-평양(PPP) 98한일 십자가 대행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 기독의원, 청년 등 5백여명이 참가하며 이번달 15일 부산을 출발, 40여일간 도보로 판문점을 거쳐 평양까지 행진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일반인 10만여명도 참가할 것이라고주최측은 밝혔다.
대회장인 김영진 의원은 "소떼도 방북을 하고 금강산 관광도 추진되는 등 남북한 화해무드가 무르익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북한, 일본인들이 한반도를 종주하는 대행진을 통해 통일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북한측으로부터 대행진에 대해 원칙적인 동의를 얻었으며 이달초 중국 북경에서양측 실무자 접촉을 통해 행사내용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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