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슬픈 열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자는 인류학적 방법론을 통해 현대 구조주의 사상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대사상가이다.서구사회, 나아가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민족적 우월감의 사상'(ethnocentrisme)을 비판하면서 인류문화란 하나의 잣대로 재단될 수 없다는 것이 사상의 핵심이다.

'슬픈 열대'는 그의 인류학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 그가 브라질에 체류했던 1937년에서 1938년까지의 기간중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네 원주민 부족인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 카와이브족을 통해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적 사유에 대한비판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문명의 고발과 함께 신세계의 붕괴, 이국적인 것에 대한 환멸, 그 자체를 정당화시키지 못하는 경험의 무능력등의 많은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레비-스트로스의 눈에 모든 것은 비관적일 뿐이다. 그래서 열대 원주민사회는 '슬픈'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