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比남부 회교반군 대학생 9명 납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보앙가〈필리핀〉AP연합 지난 11일 필리핀 남부 바실란섬 라민탄 지역에서 여대생 5명을 포함한 대학생 9명이 주말을 맞아 집으로 가던 중 필리핀 회교 반군에 납치됐다고 필리핀 지방당국이 13일 밝혔다.

보니 발라모 부지사는 납치 주범이 전 모로국민해방전선(MNLF) 지도자인 와하브 사카페로확인됐다며 그가 현재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어 석방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학생들이 납치된 바실란섬은 현재 3개 그룹의 회교 반군이 정부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고있는 곳으로, 이들 회교반군은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납치와 각종 범죄를 일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