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바 린다〈미캘리포니아주〉AP연합]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역대 대통령 5명을 보좌하면서 미국경제를 세계적인 선망의 대상으로 이끌어 올린 공로로 '평화의 설계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리처드 닉슨 도서관측과 닉슨의 고향도시가 "외교정책에서 국익을 빛내고 국내정책에서 실용적인 이상주의의 모범"을 보인 인물들을 선정,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수상자 그린스펀 의장은 지난14일 시상식에서 지난 68년 대통령 선거전에서 닉슨 대통령의당선을 위해 보좌관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했으나 경제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않았다.
그린스펀 의장외에도 엘리자베스 돌 미국제적십사 총재, 알렉산더 헤이그 주니어 전국무장관, 윌리엄 사이먼 전상무장관도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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