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위해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3백억원 증액, 총 1천3백억원을 운전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은 업체당 2억원 한도내에서 1년거치 일시상환이나 1년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지원되는데 은행의 변동금리(11~18%)가 적용되는 대출이자중 3~4%를 대구시가 1년간 보전해준다.
대구시는 대구은행(5백억원) 중소기업은행(2백65억원) 국민은행(2백억원) 상업은행(1백65억원) 외환은행(1백70억원)등 5개 은행을 융자은행으로 결정했으며 8월1일까지 구·군청 지역경제과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받고 8월20일부터 은행대출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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