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경기 불황으로 원석 수요가 급감하면서 거창지역 채석장들의 휴업이 속출, 지역 경제까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지역 채석업계에 따르면 기존 20개 채석장 중 나머지는 휴업에 들어가고 6개만 가동하고 있으나 그나마 가동률이 50%선에 불과하다는 것. 또 가동중인 채석장들도 심각한 자금난으로직원 임금이 몇개월씩 체불돼 곧 휴업계를 낼 처지라고 했다.
거창지역 20개 채석장에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간 25만㎥의 원석을 생산해 4백여억원의매출을 올렸다.
〈曺淇阮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