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한·일 교류전'

대구의 현대미술작가 5명과 일본작가 3명의 '한·일교류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에스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의 T.A.C그룹 작가들인 권영식 권중천 노중기 이기성 차웅규씨, 일본의 本田卓, 奧田敬,大井秀規 등 모두 8명이 서예적 요소가 가미된 개념미술, 콜라쥬기법을 이용한 사회풍자적평면작품과 조각 등 현대미술계열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