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북부 '물날리'현장-안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호우로 한전 안동지사 관내 8개 시·군지역에서 전주 3백57개와 변압기 15대가 파손돼 9천6백여 전력수용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배선설비 복구에만 5억2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 한전안동지사는 12일 새벽부터 정전사태가 속출하자 작업차량 50대를 동원, 이날 오후 2시쯤 안동과 예천지역의 전력공급을 재개하고 피해가 심한 의성군 다인면과문경시 지역은 밤까지 복구작업이 계속됐다.

○…12일 오후 3시쯤 풍천면 신성리 주민들은 마을앞 낙동강의 불어난 급류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 면사무소에 신고했으나 면사무소에서는 실종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돼 있어 인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실종자 파악에 나서기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