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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등 탈세비리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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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연예인, 직업운동선수, 역술인 등 자유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가짜영수증 등을 통한탈세비리 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또 소득세 신고때 이들의 허위 기장을 도와준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0일 "최근 수억원의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가수 김건모·신승훈씨처럼 자유직업인들사이에 허위 기장신고가 관행화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빠르면 다음달중 허위기장 신고자 일제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연예인과 직업운동가, 역술인가운데 고소득자를 뽑아 금년 소득세 신고내용은 물론 과거 2, 3년간의 수입금액을 자세히 분석하고있다.

국세청은 전산분석 결과, 허위세금계산서로 경비를 과다 계상하거나 가짜영수증으로 증빙서류를 내는 등 장부위조 혐의가 드러나면 음성·불로소득 엄단차원에서 정밀 세무조사에 나서 탈루액을 추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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