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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석입학생 수석으로 조기졸업 정성택씨 7학기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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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수석입학했던 학생이 7학기만에 수석으로 조기졸업한다.

서울대에 따르면 28일 열리는 97학년도 후기 공대 졸업식에서 지난 95학년도에 수능시험 전국수석으로 서울대에 수석입학했던 부산과학고 출신 정성택씨(22·전기공학부)가 입학 3년반 만에 4.3만점에 4.24점의 성적으로 수석 졸업한다.

후기졸업생 6백60명가운데 일등을 차지한 정씨는 오는 9월 미국 스탠퍼드대 석사과정(전자공학)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성적 장학금을 받고 입학할 예정이다.

실용화할 수 있는 연구를 좋아한다는 정씨는 "박사학위를 취득한뒤 기업체 연구소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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