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代 3명 택시.현금 뺏어

1일 새벽 0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3동 옛 앞산순환도로 앞산수영장 옆길에서 대구32바10××호 크레도스 개인택시(운전사 김기완.44.대구시 달서구 죽전동)를 타고 가던 20대 남자3명이 운전사 김씨를 둔기로 때린 후 현금 15만원과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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