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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金' 주식투자 개입 銀監院직원 거액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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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1일 전 은행감독원검사역 이승우씨(41)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뇌물수수)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청구했다.

이씨는 지난해 4월 이 금고 직원 권모씨(40)와 짜고 ㅎ약품 주식에 10억원을 투자, 10여일만에 발생된 수익금 1억2천여만원을 절반씩 나눠 챙긴 혐의다.

검찰은 이씨가 ㅁ약품 등 특정주식을 대량으로 사고 파는 이른바 '작전'을 구사하는 과정에서 ㅍ은행, ㄷ증권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한편 사건 발생후 일부 대출자와 보증인들이 금고측의 서류조작이라며 대출 사실을 부인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검찰은 이들을 조사, 허위 주장임이 밝혀질 경우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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