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전문지 '시와 반시' 가을호(시와 반시사 펴냄·사진)가 나왔다. 창간 6주년 기념호로'일연-혼미속의 출구'(고운기) '퇴계 이황의 문학사상'(이종호) '허균 시론, 깨달음의 시학'(정민) '연암의 사유와 문학'(김혈조) 등 '한국 사상과의 만남'이란 기획을 마련했다.계간시평 '고은, 또는 가나다순으로 황동규까지'(박남철) '현대, 세기말/컴퓨터, 사이버 오락'(이승하)을 비롯 서평 '해체시론-해체시대의 시연구를 위한 길잡이'(윤호병), 정진규·이시영·김선굉·최문자·고진하씨 등의 시를 담았다.
또 김신용·윤희수·최재목씨의 시집 '몽유속을 걷다' '드라이플라워' '나는 폐차가 되고 싶다'를 소개하고 각각 시집평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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