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시 광평동 주민 3백여명은 12일 오전 구미시청 앞에서 지난 집중호우때의 침수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집단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이날 광평동 침수는 형곡동과 송정동의 폐수관과 복개공사로 인해 광평천의 수위가 높아진 탓인 만큼 시공사와 시청이 피해 전액을 보상해야 한다 며 시장면담을 요구했다.주민들은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15일 시의회 특위 결과를 지켜본 뒤 다시 협의키로 하고,이날 오후 자민련 구미시지구당에서 농성을 벌인 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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