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진량읍 북리 삼주봉황아파트 주민 3백여명은 14일 오전11시 경산시청에 몰려가 상수도물을 공급해 줄 것을 요구하며 3시간 가량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지난3월 입주한 삼주봉황4차아파트 1천1백91세대가 시공사인 삼주건설의 부도로상수도시설분담금 8억2천만원을 지급않아 5개월 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중인데 지하수에석회성분이 많아 주민들이 알레르기와 피부병 등에 시달리는 등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산시와 주민 대표들은 주민들이 삼주건설의 화의개시나 법정관리가 결정될 때까지주민들이 수도료와 함께 월 일정액씩을 부담, 수돗물을 공급하고 사후 청산하는 방안을 협의중이지만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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