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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범죄관련프로 예방·검거 본뜻 못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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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3사의 범죄 재연 프로그램은 범죄 전후 상황설명보다는 범행 자체의 재연에 많은시간을 할애하고 피해자보다는 가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방송개발원 영상자료팀(팀장 이우승)은 최근 KBS 2TV '공개수배 사건 25시', MBC '경찰청 사람들', SBS '다큐, 사건파일'에 대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표, 이들프로가 모방범죄의 위험을 높일뿐 아니라 범인 검거, 범죄 예방이라는 본래 취지를제대로 살리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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