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세수확보를 위해 무리하게 세무조사를 확대하거나 강화하지 않기로 했다.또한 세무직원들의 비리 발생소지를 사전에 막기위해 업소 무단방문을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이건춘 국세청장은 23일 전국 지방국세청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국세청 소관 세입예산은 63조9백99억원으로 8월까지의 세수진도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66%에 달한다"며 "경기불황으로 인한 부족세수를 보전하기 위해 세무조사를 확대.강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밝혔다.
이청장은 그러나 변칙적인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조사는 엄정하게 집행하도록 지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