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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전화 보완 필요 안내많아 통화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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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기관이나 기업등에서 고객서비스를 위해 ARS(자동응답시스템)전화를 많이 가동하고 있다. 직접 응대하는 것보다야 못하겠지만 사용자가 사용법만 익힌다면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이다.특히 열차표나 고속버스 승차권을 구입하는데 있어서도 전화예약제가 정착이 되고 있어 승객들이일일이 승차권을 구입하러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로 가는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그런데 이들 ARS회선이 부족해서인지 전화연결이 아예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잠시 기다려주십시오'라는 안내를 여러번 거쳐야만 제대로 통화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통화중 아예 끊겨 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 각 단계와 단계간 안내문구가 너무 많아 통화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특히 철도청의 예약안내전화는 신청번호를 알고 있는 회원이 중간에 번호를 누르더라도 바로 넘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어 불편하다. 중간중간에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보완된다면 불필요한 통화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편리할 것 같다. 김효석 (매일신문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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