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앞바다까지 오염됐다는 최근 매일신문의 보도는 충격이었다.
쪽빛 동해가 썩어가고 있다는 뉴스는 언론매체를 통해 여러차례 접한 바 있지만 육지에서 그렇게 먼곳에 있는 울릉도 앞바다까지 오염됐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다. 금수강산이 이렇게 오염될 동안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그 많은 지적에도 환경당국은 감시를 어떻게 했는지 묻지않을 수 없다.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동해를 옛날의 그 쪽빛 바다로 만들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환경당국 한 기관만이 만드는 대책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 동해를 살리는대책은 환경당국을 비롯해 지방정부, 항만청, 시민단체, 어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책이어야 한다.
장기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대로, 어민은 어민대로, 그리고 지방정부는 지방정부대로 자신이 맡은 부분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각 기관단체들은 상대방의 실천여부를 서로감시하고 독려해 계획만 세우고 흐지부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권영민(매일신문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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