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7차 도시계획재정비안을 공표한 뒤 14일부터 29일까지 구.군.출장소와 달성군논공읍사무소 등에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대구시의회를 비롯, 달성군과 칠곡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설명회에서 3백44건의 이의및 의견들이 주로 집단으로 제기됐다.
대구시는 이들 의견들중 지가상승을 노린 요구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10월초까지 자체 타당성조사와 분석을 거쳐 도시계획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재정비안의 일부를 수정할 계획이다. 6차 도시계획재정비안(93년)에 대해서는 2백84건의 이의가 제기됐으며 20% 정도 수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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