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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문학-설악산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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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국문과와 문예창작과 관련 교수 및 강사들로 이루어진 '테마문학 기획팀'들이 주제별 연구를 통해 낸 시와 소설을 담았다. 구효서·최윤·윤대녕·김소진·김남일·정찬씨 등 모두 33명의 시인·소설가들이 참여해 7편의 소설과 26편의 시를 실었다.

현실의 속박으로부터 영혼의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는 여행. 정신적 안정과 대자연에 대한 관심,문화유산의 새로운 발견 등 많은 지혜와 지식을 안겨주는 산경험. 저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낀수많은 생각과 경험을 실었다. 소설부문은 근원으로 회귀를 꿈꾸는 여행, 이 시대의 현실과의 만남, 글쓰기로의 여행 등 세 부문으로 구분했고, 시부문은 생명력의 언어탐구, 자기성찰과 탐험, 역사의식의 몰입, 도피와 망각, 풍습으로서의 여행 등 다섯 주제로 나눠 실었다. 또 소설평론 '여행소설의 흐름과 면모'(고인환), 시평론 '여행시의 세계와 발견으로서의 지혜'(박주택) 등을 담았다.한편 '테마문학 기획팀'들은 '몸' '동물' '자살' '여행'에 이어 '섬' '불교' '분단' '가족'이란 테마로 책을 낼 예정이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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