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13일 낮 12시 울산 현대중공업 화암부두에서 장전항 공사를 위한 자재.장비 출항식을개최하며 이날 오후 1시 공사인력 88명이 여객선으로 동해항을 출발해 장전항 공사에 투입된다고1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발하는 바지선은 자재.장비 운반용 4척과 관광버스 운반용 2척, 준설선 2척 등 모두 8척이며 예인선의 인도를 받아 14일 저녁 장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바지선은 3천~1만1천t급으로 준설장비와 크레인, 건설중장비, 35인승 대형버스45대, 21인승 소형버스와 승용차 등을 운반할 예정이다.
공사인력은 13일에 이어 앞으로 3~4차례로 나눠 4백70여명이 추가로 3백68t 규모의 '오션 플라워호'를 이용해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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