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과 수해 등으로 세균성 이질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14일 경산 모초등학교에서 노인잔치를 하며 음식을 먹은 정외향씨(79), 경주 계림중 1학년생이 각각 이질로 판명되는 등 15일 현재 도내에서 양성으로 드러난 세균성 이질환자는 영천 38명, 경주 99명, 안동 2명, 의성 3명, 군위 1명, 경산 1명 등 모두 1백44명으로 늘어났다.또 울산지역에서도 14일 하룻동안 4명의 이질환자가 발생, 이지역에는 환자가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이질환자가 14일 현재 모두 6백6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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