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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와 군의장 일행이 부부동반으로 14일부터 19일(5박 6일)까지 일본 불교단체인 '국제창가학회' 초청으로 일본 나들이 길에 올라 눈총.

특히 이들은 비서까지 동행해 출국하면서 국내 출장여비 3백여만원까지 챙겨 갔다는 것.또한 군수 일행은 출국일자보다 3일이나 앞서 울릉도를 출발한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은 "최근 도내 23개 시군중 유일하게 구조조정안까지 부결처리되는 등 산적한 군정은 뒷전으로 미룬 채 관광에만 급급한 수장들의 행동" 이라며 비난.

○…경북도 인사를 앞두고 2~3일전부터 구체성을 띤 인사 내용이 미리 새 나가 관련 간부들끼리설왕설래가 무성.

이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이의근지사는 "내가 사인도 안한 내용이 어떻게 밖에 먼저 알려질 수있냐"며 불호령과 함께 진원지 파악지시를 내리는 등 발끈했다는 것. 한편 도청 일각에서는 "인사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지사 결재도 안난 내용이 먼저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며 인사를 오래 끌다보면 으레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이라고 수군수군.

○…최근 의장선거 금품수수로 안동시의원들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대거 기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예정된 내년도 예산결산과 추경 등 시의회 운영이 차질 우려.

현재 안동시의회는 제적의원 24명 가운데 1/3에 이르는 모두 8명이 이번 사건과 지난 8월 의장선거 금품수수 건으로 구속 또는 불구속 입건돼 무더기 기소를 앞두고 있는 상태.시의회 관계자는 "법적인 문제로 의원직이 상실되면 그만큼 제적의원 수도 줄어들게 돼 의원 정족수 부족으로 법적기능에 하자가 발생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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