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너 엄정행씨(경희대 음악대학장)가 22일 오후 2시 대구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리는 '대화가 있는 작은 음악회'에서 정다운 노래와 함께 자신의 음악인생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무대를 마련한다.
남구대덕문화원(원장 배선주)이 지역주민을 위한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월 마련하는 명사초청 '21세기 앞산 아카데미' 첫 행사로 마련되는 음악회. '가정과 음악'을 부제로 출연자와 청중이 직접대화하고 함께 노래하는 음악회로 음악평론가 강석중씨가 진행을 맡았다. 엄씨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오 나의 태양'등 우리 가곡과 나폴레타노를 피아니스트 백낙원씨(대구예술대 교수)의 반주로 들려준다. 전석 무료. 문의 65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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