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체험기 시상식 本社주최, 6명 입상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제15회 여성생활체험기 시상식이 16일 오후3시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부기 매일신문사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이 소중하게 터놓은 생활체험기는 비슷한 인생여정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보이지 않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 이영희, 우수작 권미화 이근복, 입선작 노정순 장세향 최윤희씨 등 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