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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폭로 협박 돈 뺏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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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30대 주부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김진대씨(33·주거부정)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등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의 남자와 함께나오는 가정주부 박모씨(38)를 따라가 주소를 알아낸 뒤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폭로하겠다며현금 3백만원을 요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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