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한 스님들이 모여 공동시집 '길없는 길에 서다'(도서출판 삼양간)를 출간해 불교계와 문단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참여한 승려 시인은 청주 관음사 이두 스님, 대구 파계사 성우 스님, 실천불교승가회 의장청화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 스님, 합천 해인사 수완 스님등 14명. 모두 승단의 쟁쟁한 중진이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어엿한 문인이다.
스님들의 공동시집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며 불교신문과 유일한 불자문인 모임인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승려 시인들의 신작시를 추려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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