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려시인 14인 공동시집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가한 스님들이 모여 공동시집 '길없는 길에 서다'(도서출판 삼양간)를 출간해 불교계와 문단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참여한 승려 시인은 청주 관음사 이두 스님, 대구 파계사 성우 스님, 실천불교승가회 의장청화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 스님, 합천 해인사 수완 스님등 14명. 모두 승단의 쟁쟁한 중진이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어엿한 문인이다.

스님들의 공동시집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며 불교신문과 유일한 불자문인 모임인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승려 시인들의 신작시를 추려 엮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