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돈의 앞면 왼쪽부분을 밝은 빛에 비춰 보면 초상화가 숨겨져 있으나 컬러복사기 등으로 위조한 지폐에는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
▲지폐의 앞면 오른쪽 상단과 뒷면 왼쪽 상단의 같은 위치에 같은 도안이 있는데 위폐의 경우 밝은 곳에서 비춰보면 일치하지 않는다.
▲지폐의 일부 글자나 문양 등은 볼록하게 인쇄돼 있어 손으로 만져보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나위폐는 그렇지 않다.
▲94년1월20일 발행 1만원권부터는 '만'자와 '원'자 사이에 '부분노출은선'이 새겨져 있어 은빛금속색상을 띠지만 복사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앞면 왼쪽의 숨은 그림 부분에 동그란 나선형 광간섭 무늬가 있는데 복사시 선풍기 날개모양혹은 물결 모양의 무늬가 나타나 구별할 수 있다.
▲물시계 받침 아래 부분에 인쇄된 '한국은행'이라는 미세문자는 복사시 원래대로 재현되지 않는다.
▲초상 오른쪽에 볼록 인쇄된 부분을 비스듬히 보면 세로로 '10000'자가 선명히 보이지만 복사물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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