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지하核시설 더 있다 한나라 金德龍의원 주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덕룡(金德龍.한나라당)의원은 23일 북한에서 건설중인 지하핵시설이 영변 외에도 금창, 태창 등2곳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 정부의 대책을 물었다.

김의원은 이날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평북 대관군 금창리, 그리고 평북 태천군과 구성군 사이의 대규모 지하시설은 핵시설로 추정된다"며 "북한의 금창 및 태천 핵시설과 관련하여 미 국방당국이 5차례에걸쳐 정찰위성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