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TV책방은 90년대 문단을 주도했던 작가 6인과의 만남을 가져보는 '내일을 여는 작가'를 11월 1일부터 6회에 걸쳐 방송한다.
TV책방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선정한 6인의 작가(공지영, 은희경, 구효서, 이순원, 신경숙, 성석제)들은 90년대 문단을 주도했던 작가들이지만 그들 역시 나름의 한계를 갖고 있는 미완성의작가들이다.
'내일을 여는 작가'에서는 자신들에게 내려지는 비평에 대해 미완의 작가인 그들이 어떤 입장을가지고 있는지를 직접 들어봄으로써 이 시대의 다양한 쟁점들을 짚어본다.
첫방송(11월 1일 밤 12시 45분)에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와 '고등어'등의 장편으로 인기작가의 반열에 오른 작가 공지영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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