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국인 관광객 3만3천여명이 이달 중순부터 일년여간 부산 관광에 나서기로 해 부산·경주등이 1천만 달러 이상의 중국인 관광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하이 세계 관광교역전'에 참가해 중국관광객 유치 세일에 나선 결과 3만3천여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로 상하이 금강그룹 금강여행사와 송객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중국인 관광객은 4~6일 일정으로 관광에 나서 3~4일은 부산권을 관광하고 나머지 일정은 경주 등을 방문토록 돼 있다. 이때문에 부산시는 관광코스 개발과 중국관광객들에 대한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종합적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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